11. 21 목요일
오늘의 운영시간
10:00 – 18:00
설날/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부럼, 액막이 한 번쯤 들어보셨죠?
정월 대보름에는 액운이 물러가고 만복이 올 수 있도록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합니다.
한국민속촌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해에 감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 풍년을 바라봅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액운이 물러가고 만복이 올 수 있기를 바라며
달집태우기를 합니다.
봄바람 불어오는 영등날은 농사에 큰 바람을 관장하는
영등할머니가 오시는 날입니다. 농촌과 어촌에서는
매년 2월 1일이 되면 한 해 농사의 풍년을 빕니다.
단오
창포물에 머리 감기, 단오선 나누기, 단오난장 등
뜨거운 여름에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단옷날을 보냈을까요?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새로운 농사를 시작해 볼까요?
음력 4월 절 아랫마을의 이야기 마을 사람들이 만든 연등을 보러 오세요.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선 나누기, 단오난장 등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단옷날을 보냈을까요?
추석
그동안의 농사를 잘 하게 해준 것을 감사하며 풍성한 결실을 맛볼 수 있는 명절 추석!
보름달, 송편 만들기, 강강술래 등 우리 마음속 푸근한 추석의 풍경을
한국민속촌에서 모두 즐겨보세요!
유두는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다는
‘동류 수두 목욕’의 약자 입니다. 생소한 세시 풍속이지만,
한국민속촌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체험거리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외에도 호미씻기, 책 말리기, 베틀체험 등 다양한 칠석의 모습을 구경해보세요.
그동안의 농사를 잘 하게 해준 것을 감사하며 풍성한 결실을
맛볼 수 있는 명절 추석! 보름달, 송편 만들기, 강강술래 등
우리 마음속 푸근한 추석의 풍경을 한국민속촌에서 모두
즐겨보세요.
동지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팥을 중심으로 좋은 일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한국민속촌에 방문하셔서 건강한 기운으로 작은설을 맞이해봅시다.
중양절에는 추수가 마무리 되어가는 날이자 국화가 만팔 하는 때 입니다. 마늘을 심거나 고구마를 수확하고 목화를 따는 한창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한국민속촌의 여름새는 다 가고 기러기와 같은 겨울새가 찾아옵니다.
한 해중 해가 가장 긴 날로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팥을 중심으로 좋은 일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한국민속촌에 방문하셔서 건강한 기운으로 작은설을 맞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