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행사

04월 ~ 06월 | 웰컴 투 조선! 조선 문화 축제

[조선시대 인물들의 문화축제]

“조선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민속촌에 조선시대 인물들이 살아서 돌아다닌다면? 전래동화나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개성만점의 조선시대 캐릭터들이 한국민속촌을 누비며 돌발적인 퍼포먼스와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즐거운 볼거리가 많은 이색 프로그램, 관람객의 즉석 참여가 가능한 퍼포먼스부터 조선시대의 생활문화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과 공연으로 채워져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신비하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유쾌한 문화축제가 펼쳐집니다.

- 01월 ~ 03월 | 설원의 사냥꾼
  
  [눈 덮인 조선마을에서 펼쳐지는 야생 버라이어티]
  
  빙어낚시와 매사냥 등 겨울철 수렵생활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옛 선조들이 겨울을 보냈던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축제입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며 설원의 사냥꾼으로 거듭나보세요!
- 04월 ~ 06월 | 꽃놀이
  
  [조선시대에서의 특별한 꽃놀이 여행]
  
  조선시대 선조들의 꽃놀이는 어땠을까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멋진 곳에서
  색다른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조선시대판 꽃놀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내 토종 야생화와 봄 향기 가득한 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봄 감성 가득한 가야금 소리를 전통 한옥카페에서 즐겨보세요!
- 07월 ~ 08월 | 초록만발 조선夏지로다
  
  [초록만발 민속촌에서 인생사진과 추억 남기기]
  
  초록 잎이 무성한 나무와 계곡으로 둘러싸여 주변 지역에 비해 약 3도가량
  시원한 한국민속촌에 무더위를 피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물총싸움 ‘살수대첩’을 포함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민속촌이 추천하는 인생샷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것도 절대 잊지 마세요!
- 09월 ~ 11월 | 신묘한 마을
  
  [조선판 저승 판타지 축제]
  
  조선의 저승세계는 24절기에 따라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합니다.
  낮보다 밤이 길어지는 추분이 되면 저승의 문이 열리고 이를 기념하여 염라대왕은
  그간 죄를 지었던 귀신들을 환생 시켜주는 축제를 벌인다고 합니다!
  소원을 이뤄주는 환생국 판타지 '신묘한 마을'의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12월 ~ 03월 | 추억의 그 때 그 놀이
  
  [70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 여행]
  
  “즐거운 놀이와 맛있는 간식, 온기가 가득한 옛 추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마련된 야외 체험행사!
  ‘달고나 만들기’, ‘전통 화덕에서 군고구마, 군밤 굽기’ 등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옛날 군것질과
  ‘초가집 온돌방 체험’, ‘전통 연, 나무팽이 만들기’, ‘얼음썰매 타기’ 등 전통생활과 놀이가 기다리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즐거운 추억여행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