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후 일향만강 하시옵니까?
둥근 보름달이 차오르고 황금빛 들녘이 물드는 계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사옵니다.
추석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겨레가 지켜온 큰 명절로,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풍요를 기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음식을 나누고 놀이를 즐기던 날이었지요.
그 속에는 차례와 성묘, 송편 빚기, 강강술래 등 정(情)과 화합, 그리고 소망을 품은 세시풍속이 함께하였사옵니다.
이러한 옛 풍습이 단지 책 속에 머무르지 않도록, 한국민속촌에서는 매해 명절마다 세시풍속을 되살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사옵니다.
올 추석에도 전통의 참맛과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사오니, 함께 즐겨보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