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전시

공방거리

내삼문 앞 공방거리에서 한국민속촌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부채를 만드는 모습, 유기 수저를 두들기는 모습, 탈을 깎는 모습, 짚신 삼는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촌내 공방거리 이미지
한국민속촌내 공방거리 이미지
한국민속촌내 공방거리 이미지
한국민속촌내 공방거리 이미지
한국민속촌내 공방거리 이미지
한국민속촌내 공방거리 이미지
한국민속촌내 공방거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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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민속촌 부채공방 이미지
    • 부채공방

      [대나무의 승질을 알아라!]

      스승님의 가르침 입니다. 삶고 말리고 누르고 깎고 5번정도 대나무 왕대의
      승질을 가라 앉히고 나서야 부채를 만들 수 있는 대나무가 되지요.
      늘푸른 대나무와 천년가는 닥종이로 선공(扇工)의 땀방울이 맺힌
      방구부채 쌍죽선 모양이 한국인의 얼굴을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오색의 부채도 만들어보았어요.

    • 한국민속촌 유기공방 이미지
    • 유기공방

      [방짜 만드는걸 갖고 안성맞춤 방자유기란 말을 써유]

      합금을 할 적엔 무조건 주석을 넛냥닷돈.
      구리 열여섯냥 꼭 지켜 달구어야 되고 다른걸 넣으면 절대 안되는거유.
      도가니에 녹여서 비녀크기 비슷한 틀에 들이붓고 나서는 망치로 뚱땅 두들기면서~
      피면서~ 수저를 늘리는건데 내가 이걸 민속촌에서 이십몇년 하면서 있었잖어.

    • 한국민속촌 탈공방 이미지
    • 탈공방

      [나무의 결을 알아라!]

      결대로 안 깎고 얼결로 깎으면 칼이 안나가요.
      총각 때 부터 지금까지 하회탈에 빠져 양반과 부네의 웃는 얼굴을 37년째 만들고 있습니다.
      하회탈은 우리나라 국보 121호랍니다.

    • 한국민속촌 짚신공방 이미지
    • 짚신공방

      [볏짚의 고마움을 알아라!]

      한번 농사지고 나면 우리밥으로도 먹고, 소도 먹이고,짚신도 맨들고…
      꿈에도 생각 못했던 짚신과 짝이 되어 한국민속촌에서 재배한 벼로 짚신을 삼고 있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한국민속촌 짚신을 신고 좋은 짝을 만나보세요.
      내가 만들었지만 신어보면 정말 편하다니까요.

    • 한국민속촌 민속규방 이미지
    • 민속규방

      [규방칠우를 아시나요?]

      뭇 여성의 마음을 규며들게 한 규방
      바늘과 실이 한 짝을 이루듯이, 우리도 규방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바늘 한땀한땀을 꿰메어 예쁜 옷감을 만들어갑니다.
      이곳은 민속규방! 오늘도 우리는 보자기, 옷, 노리개, 버선 하고 싶은 것을 바늘로 꿰메어 봅니다. 

위치정보

한국민속촌 공방거리 영역 위치 안내